전체 13

목사의 아내는 남편이 없다

키미 박 | Harvest | 9,000원 구매
0 0 1,078 1 0 25 2019-08-30
목사의 아내 사모님! 그는 소리 소문 없는 공적인 존재다! 목사의아내는 늘고독하다. 그런데도 늘 웃고 있어야 한다. 어떤 상황도 그걸 승화시켜 신(神)처럼 보여야 한다. 결국 자기들이 조작한 마네킹이길 원하면서도 모든 일에 완전을 요구한다. 보다더완전한여성,완전한아내,교회전체를감싸는어머니,사랑과긍휼과 온정이 가득한 여성이길 기대하고 바란다. 바람난 목사를 들추자는 게 아니다. 사모들의 변을 대신하자는 건 더욱 아니다. 단지, 목사의 허울이 무너지면 그땐 하나님 앞에서의 목사사 명은 접어야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리고 성직자의 옷을 벗어야 할 사람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 는 슬픈 말을 하고 싶다.

결혼생활,수리해가며 살라

키미 박 | Harvest | 10,000원 구매
0 0 918 1 0 39 2019-09-03
서로 부축하고, 함께 일하다가, 함께 눕고, 둘이면서 하나로 사는 부부! 사실, 결혼생활의 성공은 전 인생의 성공이다. 그런데 그 성공이 저절로 샘이 나듯 생기는 것이 아니다. 부부의 사랑이 다른 곳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막는 장치를 해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부부간의 사랑은 만들어가야 하며 고장이 나면 수리를 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대부분의 남자는 ‘양보’를 안 한다. 성장기에 가졌던 본래의 성격으로 돌아간다. 먹는 음식부터 입는 옷, 잠자는 버릇까지 옛날로 되돌아간다. 여자들은 남편의 그런 것을 ‘늙어가면서 고집만 는다’라고 한다. 그리고 그 고집불통이 싫어서 싸움을 하거나 아예 포 기를 하고 자식들 집으로 떠돈다. 그러나 그건 고집이 아니고 ..

마지막을 바치는 남자

키미 박 | Harvest | 9,000원 구매
0 0 842 1 0 24 2019-09-03
실패한 남자! 성공한 남자! 포기된 남자! 인간다운 남자! 거기서 지극히 사무적이고 객관적인 여자를 만난다. 그 여자는 아내의 입장도 아니고, 일 때문에 만난 여인도 아니기 때문에 남자를 얽매지 않는다. 글자그대로 자유다. 그 자유가 사람을 무척 편케 하는 것이다. 그 편한 여인이 남자들은 무조건 좋은 것이다. 성공한 남자는 어떤 사람인가? 피부엔 잔잔한 평온이 흐르고, 얼굴에는 미소가 그윽하고, 가슴에서는 한없는 여유가 풍겨 나오면 된다. 그리고 아내와 자식들을 너그러움으로 안아주는 남자가 성공한 사람이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